일본신문협회,
<제37회 신문 광고상> 수상작 발표
일본신문협회가 <제37회 신문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신문 광고 대상은 도쿄 교통국의 ‘추억의 가타고토-도쿄diary’로 선정되었다. 그물처럼 엉킨 도쿄 거리의 길을 달렸던 도시 전차의 추억을 후세에 구전하기 위해 독자로부터 에피소드를 모집해, 신문 소설 형식으로 소개했다. 정보수집력, 취재력, 기록성인신문 매체 특성을 살린 내용은 도시 전차의 역사를 엮는 귀중한 자료가 되었으며, 독자가 만든 신문 광고라고 하는 점도 획기적으로 평가되었다. 신문 광고상은 신문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한 광고 활동을 시상해 신문과 광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에 창설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0일(화)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도쿄에서 개최된 제60회 ‘신문 광고의 날’ 행사장에서 행해졌다.
[News Brief] 일본신문협회, <제37회 신문 광고상> 수상작 발표
일본신문협회 ·
제37회 신문 광고상 ·
추억의 가타고토-도쿄diary ·
신문 광고의 날 ·